회사소개 보도자료
<현장스케치2.1> SM브라보 신개념 원음반주기 발표회 현장 2008-12-22
출처 : http://www.chorus21.com/Main/Description_Modules/description_read.php?num=802&start=0&first=0&last=1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SM브라보(공동대표 추병천․안수욱)가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신개념 원음 노래반주기를 전격 공개했다. 전곡 모두 실제 연주음(WAV)으로 구성된 원음반주기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제품 발표회를 개최한 것. 이날 제품 발표회에서는 전국의 반주기 취급점 및 딜러들이 다수 참석해 SM브라보 원음반주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SM엔터테인먼트가 노래방 사업에 진출했음을 공식적으로 알린 이날 발표회 현장을 스케치해 보았다. 



■취재/ 임정규 기자 ■사진/ 이복환 기자 

지난 9월 18일 서울팔레스호텔 궁전홀에서 열린 SM브라보의 원음반주기 발표회 현장. 이미 오래전부터 SM 브랜드의 원음반주기가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던 전국의 노래반주기 취급점 및 딜러들 다수가 이날 행사에 참석해 SM브라보의 원음반주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SM브라보 이상민 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SM브라보 및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임직원들의 인사말과 축하메시지를 시작으로 신개념 원음반주기에 대한 소개, 반주기 시연, 인기가수들의 축하무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SM브라보 추병천 공동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8년전 미디(MIDI)가 아닌 원음으로 노래를 불러보면 어떨까라고 생각했던 게 이 사업의 출발점이었다”면서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를 탄생시킨 SM과 절묘하게 연결돼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제품 탄생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 뉴미디어사업부를 총괄하며 SM브라보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안수욱 공동대표는 “SM 그룹 전체가 단순한 공산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미디어 문화를 선도하는 곳이기 때문에 지금 제품 역시 하나의 미디어로 보고, 첨단 미디어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미디어사업부와의 합작이 필요했다”며 SM브라보가 공동대표 체제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노래방 관련 사업이 처음인 신생업체”라며 “제품 판매를 담당하게 될 대리점들의 관심과 질책으로 우리 함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음악과 가라오케 사업으로 더 큰 부가가치 올릴 것”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과 동방신기는 동영상을 통해 신제품 발표에 대한 축하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수만 회장은 동영상을 통해 “이번에 출시하는 원음반주기는 차세대 반주기의 필요성을 느껴 오랜 동안 연구, 개발을 거친 특허 제품으로, 기존의 미디가 아닌 원음으로 노래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라며 “전곡이 실제 연주된 원음 반주이면서 가수가 직접 부른 완전한 원음이어서 기존 반주기가 지녔던 답답한 느낌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현재 음악시장이나 노래방 시장이 불황이지만, 이번을 기회 삼아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과 향후 사업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SM이 노래방 관련 사업에 출자하기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음악 산업과 가라오케 산업이 따로 돌아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음악에 가라오케가 더해지면 더 큰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일례로 기존의 핸드폰 벨소리가 4폴리, 16폴리 형태의 미디였던 것이 컬러링이 추가되고 라이브 벨소리 등으로 발전했듯 음악에 가라오케가 더해지면 시장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것. 더불어 그는 SM이 바라보는 자본주의 시장 논리는 3개 업체가 서로 견제하며 발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도 피력했다. 그는 특히 “일본 가라오케 업체와도 친분이 있지만, 한국의 가라오케 시장은 마진이 거의 없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사업을 시작함에 있어 첫째, 컨텐츠와 반주기기의 융합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할 것, 둘째, 적절한 유통 마진이 확보되어야 할 것 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 인터넷 연결을 통해 오디션을 추진하고, 드라마제작 등으로 다양한 영상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가수가 부르는 반주음감 그대로 재현 

SM 임직원들의 인사말과 축하메시지에 이어 본격적으로 열린 제품 발표회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제품 소개와 반주기 시연을 통한 제품의 성능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프리젠테이션에 따르면 SM브라보가 출시한 원음반주기는 업계 최초로 전곡이 원음(실제 연주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어 콘서트 현장에서 가수가 부르는 반주음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42인치 LCD TV에 원음반주기 및 고출력 앰프가 내장된 올인원 타입(SMK-V200)과 일반형(SMK-100)으로 나누어 출시되며, 이중 올인원 타입은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디자인과 성능, 편의성 등으로 행사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에 이어 반주기 소리를 들어볼 수 있었던 제품 시연에는 SM브라보 최성훈 이사가 반주기를 직접 시연해보이며 제품의 성능과 기능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일반인들도 이제 가수와 똑같이 원곡으로 노래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발라드, 댄스, 메탈, 재즈, 동요 등 원음반주기에 수록된 다양한 장르의 원음곡을 시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SM 소속 가수인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서현, 제시카)와 추가열의 축하무대가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SM이 전격 노래방 사업에 진출했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던 이날 행사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원음반주기의 본모습을 보여주고, 사업비전을 제시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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